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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 의 CDC

계절이 바뀌거나 한창 뜨거운 여름이면 상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장염 또는 식중독에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성인이라면 잠시 앓고 지나가면 되지만 어린 유아들에게 장염은 매우 힘든 질병이 됩니다. 말 그대로 장염은 장에 염증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병입니다. 하지만 장염이 발생하면 구토나 설사를 하게 되어 유아의 체력을 급속도로 떨어뜨리게 됩니다.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사항과 안내사항을

잘 숙지해 두었다가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아인 경우에 장염 증세가 나오게 된다면 특별히 탈수에 조심해야 합니다.

 

1. 유아장염의 원인과 종류

장염의 종류로는 바이러스성과 세균성 장염이 있는데요.로타바이러스가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세균성 장염으로 식중독, 장티푸스, 이질과 같은 질병이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으로 인해서 유제품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장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에도 장염이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원균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정서불안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몸의 컨디션이 악화되었을 경우에도 위장 증상이 악화되어 장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2. 장염의 증상

장염에 감염되게 되면 몸 안에 면역반응으로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됩니다. 몸 안에 바이러스가 침투되었기 때문에 몸은 바이러스와 싸우기 때문에 고열을 유발하게 됩니다. 주로 하는 증상은 이러한데 물기가 있는 대변을 자주 하는 증상은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속이 메스꺼움을 느끼면서 구토하게 됩니다.그리고 장에 염증이 생기었으므로 속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고 더부룩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아이는 복부의 경련과 불편감 호소함과 동시에 고열이 생기는 발열증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장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곧바로 병원진료를 통해서 안전한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럴 경우에는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구토가 심해서 탈수가 심해 기운이 없어 쳐지거나 반응이 없을 경우, 심한 복통을 2시간 이상 호소하는 경우와 구토를 6시간 이상 하는 경우에는 바로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으며, 또한 열이 심하게 나면서 구토를 하는 경우 등 심한 증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가까운 응급실, 또는 소아응급실로 가서 처지를 받도록 합니다.

 

3. 유아 장염 발생 후 대처 방법

유아에게 장염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병원진료를 받아서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진료를 받게하여 전문의료진이 처방한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고, 가정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이 발생한다는 것은 몸에 염증이 생긴 것이므로 모든 활동을 최소화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과격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염증상으로 인해서 설사가 지속되어 탈 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설사를 많이 하는 경우에는 전해질 음료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이 세균 감염에 의해서 생긴 경우에는 항생제를 처방받게 됩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인 경우에는 항생제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의사의 처방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를 멈추게 도와주는 지사제 또한 의사의 처방하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장염은 한 번의 약으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심한 탈수 증상, 고열이 너무 지속된다거나, 아이의 컨디션이 너무 쳐지게 된다면 병원에 재방문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먹이는 유산균은 내장 박테리아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장염에 따라서 섭취로 인해서 병이 악화될 수 있으니 꼭 의사의 권고사항에 맞게 복용해야 합니다. 장염에 걸렸을 경우에 아이는 쉽게 소화되는 부드러운 식단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몸이 회복되는 과정에서는 지방이 많은 음식, 매운 음식, 카페인, 인공감미료, 유재품, 고섬유질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맵지 않은 죽이나, 바나나, 부드러운 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수분섭취를 하는 것이 컨디션 회복에 좋습니다. 장염예방을 위해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접종 백신에 따라서 2~3회 투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접종을 통해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게 됩니다. 이렇듯 아이의 예방접종 시기에 맞추어 꼭 접종하도록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어떠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지 평소에 주의 깊게 살펴보고 관련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4. 유아 장염 예방법

모든 질병을 피할 수 없지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위생에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하는 식사예절입니다. 식사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손을 씻어야 합니다. 꼭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특히 동물을 만졌을 경우, 외출 후에는 수시로 손을 닦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먹이는 음식은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하고, 채소류도 충분히 세척한 다음 섭취하도록 합니다. 여름철 남은 음식관리에 주의하며 섭취하고. 되도록이면 신선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평소에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는데, 100도에 충분히 끓인 물을 마시거나 정수기에 정수된 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아이에게 식품섭취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먹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길거리에서 파는 비위생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가르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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